우리는 무언가 변화를 시도할 때 더 좋은 결과를 바라며 시행한다.
하지만 그 변화가 바로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은 변화를 시도한 사람들이 혼돈(카오스)에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자신이 익숙했던 것과의 사고 방법의 차이로 인해 당장에 업무효율이 떨어진다.
이때 도전자에게 한번의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현재 빠진 혼돈을 실패로 보고 다시 예전으로 되돌리느냐, 아니면 혼돈을 넘어서기 위해 사고의 전환을 시도하느냐이다.

<그림 1. 새티르 변화 모델>
 
낡은 현상태 : 지금 보기엔 불합리하며 개판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 당시엔 노력을 해서 만든 상태이므로 무의미 하지는 않다.
카오스 : 모든 사람들은 변화를 거부한다고 하므로 어찌보면 당연한 혼란상태. 하강곡선이 나타나며 생소한 것 때문에 전보다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여기게 된다.
실행과 융합 : 고통의 끝이 머지 않았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면서 생각의 변화가 생긴다. 익숙해져가고 있다는 이야기.
새로운 현상태 : 처음에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하고 있다면 이미 새로운 현상태에 도달한 것.
 
참조 목록
1 피플웨어 <30.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라>
2. http://www.poemi.net/346


싸이 블로그 백업 [2008.07.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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