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MLBRRQ" 이건 뭘까?
이 글에서 이야기 할 시저의 암호화(encryption) 방법으로 암호화 된(encrypted) 암호문(ciphertext)이다.
# 평문이란 암호화하기 전의 원래의 문장을 말한다.
# 일할때는 암호화라는 말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온리 잉글리쉬... ㅡㅡ;;
명탐정 코난에서도 이것보다는 더 나은 암호화 방법을 썼던 것 같다. 음표였던가?
아주 단순한 암호화임에도 알아내기는 쉽지 않다.
시저는 이 암호화 방법을 사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이 암호문을 풀기 위한 방법을 부하와 가족들에게 알려주었다.
암호화 함수는 우측 쉬프트였고 비밀키는 3이었다.
따라서 복호화 함수는 좌측 쉬프트다. ^^;;
글의 시작에 어울리는 쉬운 내용이라 설명 따위는 없다.
어차피 이건 암호학의 역사일 뿐...
근데 공개키에 대한 글 쓰려고 들어왔는데 지금 내가 왜 이걸 쓰고 있는걸까?
내가 이 블로그 만든 건 경력관리의 일환이라고~
근데 이런 쉬운 내용을 써놓으면 뭐하냐고~
시저의 암호화
2008. 10. 31.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