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이 날 수 있는 새가 아님을 원망하기 보다는

이렇게라도 오를 수 있는 달팽이임을 고마워 하라

작은 꽃을 무심코 짖밟았을지도 모르는 사자가 아니라

그 작은 아름다움도 크게 느끼는 달팽이임을 고마워하라

언젠간 꼭 그 높고 커다란 아름다움에 닿으리라




출처 : 해온's 싸이 (http://www.cyworld.com/nerocoke)

너를 알려라~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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