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는 버스

그 막차를 앞에 두고 탈까 말까 고민했던 기억....

 

가볍게 나선 밤길의 산책중에

상념을 뿌려대던 별빛의 기억...

 

집을 나서는 추운 겨울의 아침

생각만으로도 따뜻해지던 한 사람의 기억...

 

가슴 한켠에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푸른 기억

 

....첫사랑의 기억...




출처 : 해온's 싸이 (http://www.cyworld.com/nerocoke)

너를 알려라~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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