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Doxygen 주석으로 PDF를 생성하려다 포기했었는데, 월요일에 도전했다가 우연찮게 성공했습니다. ^^;


현재 Doxygen 주석은 다 작성되어 있고, html API 문서를 생성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고 그 이후부터 설명하겠습니다.

모르면 이건 검색해보면 자료가 많아요 ^^;


일단 필요한 건 다음과 같습니다.

1. kotexlive2012-full-20130309.exe (http://faq.ktug.org/faq/KoTeXLive)

2. Ghostscript 9.07 for Windows (http://www.ghostscript.com/download/gsdnld.html)


그리고 GhostScript 명령어를 콘솔에서 찾을 수 있도록 환경변수의 Path에 등록해줍니다.

- C:\Program Files\gs\gs9.07\bin


Doxywizard를 실행하여 Wizard 탭의 Output에서 LaTex를 체크합니다. 그 아래 세부 옵션은 취향대로 선택하세요.

 - 사용하기에는 링크 기능이 있는 첫번째가 편하지만 링크때문에 컴퓨터로 보면 좀 지저분합니다. 편하기로 따지자면 html이 훨씬 좋으니 전 2번째를 추천합니다.


사용이 더 편리하고 이쁜 HTML을 놔두고 굳이 PDF를 만드는 이유는 외부 배포를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수정해야 할 점이나 버그 목록, 이런 것들을 꼭 추가해야 할 필요는 없겠죠.

Expert 탭의 Build에서 다음 4가지의 체크를 해제합니다.

GENERATE_DEPRECATEDLIST 같은 경우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번역이 마음에 안 들어서 제외했습니다.


제가 해결한 부분이 바로 이 옵션인데요, 항상 make 할 때 오류가 발생했었는데 다음의 옵션을 설정한 후 오류가 발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뭐... LaTex에 batchmode 옵션을 추가해준다는 것 같네요. 설명에 if errors occur 보고 혹시? 하는 마음에 체크 해봤는데 되더라구요 ^^;


그 다음 Doxygen을 실행하면 출력 디렉토리에 latex가 생기는데요, 여기서 refman.tex 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 열어서 다음 부분을 수정합니다.

 - \usepackage{hfont} => \usepackage{kotex}

수정이 끝났으면 저장하고, make.bat 파일을 실행하면 refman.pdf 파일이 생성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html이 훨~씬 더 좋으네요.

가끔 무조건 PDF 형식으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 업체가 있어서... 이럴땐 유용할 거 같습니다.


오늘 Doxygen을 다시 설치하면서 전에 겪었던 한글 깨지는 문제를 또다시 겪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다 정확하지 않은 답 뿐이다. 백날 DOXYGEN_ENCODING 값을 바꿔봤자 소용없더라... ㅡㅡ;

현재 버전에서 바뀐건지는 모르지만 소스 내용이 한글로 표현되게 하려면 DOXYGEN_ENCODING가 아니라 expert의 input에 들어가서 바꿔야 한다. EUC-KR로.

Visual Studio 에서는 기본적으로 소스파일의 인코딩이 EUC-KR로 되어있다. CP949로 해도 동일하지 싶으다.

아이폰이라 쓰기 힘드네... 자세한건 시간 생기면 그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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